한국일보

“아시안계 국가공헌 자부심”

2008-05-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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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노동부 장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축하서한


아시안 퍼시픽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일레인 차오 연방 노동부 장관이 한국일보를 통해 시카고 한인들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5월 1일자로 작성된 서한에서 차오 장관은 “아시안계 미국인들이 국가에 공헌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인종간 다양성과 아시안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400명 이상의 아시안들을 고위 관료에 임명했으며 임기 시작에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2명의 아시안 장관을 임명하기도 했다”며 “대통령과 저는 아시안계 미국인들이 주류사회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되리라 깊이 확신하며 이번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다 함께 축하한다”고 전했다.

차오 장관은 또 이번 서신을 통해 15일 노동부가 워싱턴DC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7회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페더럴 커리어 서밋을 개최해 아시안들이 연방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는 점을 알렸다. 또한 이번 가을에 노동부는 제6회 애뉴얼 오퍼튜니티 컨퍼런스를 통해 정부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차오 장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안들이 주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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