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교육,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2008-05-05 (월) 12:00:00
지난 2월에 있었던 1차 안전 교육에 이어 2차 안전교육이 3일 토요일 오후 6시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김정현 신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안전교육은 새크라멘토 교구의 의무사항으로 매년 전 교구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장선영 교사와 양계완 교사가 학생들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1시간 동안 교육하였다. 학생들은 지난 1차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셀프 바운드리’와 ‘누군가에게 자신의 신뢰를 말하는 것’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날 교육은 개인활동과 단체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안전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