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종사 구원의 뜻 받들자”

2008-04-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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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불교 대각개교절 경축 기념식

원불교가 창시된 날인 대각개교절 경축기념식이 27일 원불교 시카고교당(교무 심홍제)에서 개최됐다.

경축식의 1부와 공동생일 축하식의 2부로 나눠진 이날 행사에는 교인 70여명이 참석,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 및 대각과 원불교의 개교, 공동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했다.

김명석 교무의 사회로 시작된 경축기념식은 다함께 참여하는 불전헌배와 심홍제 교무의 봉축사, 경축기원, 김송기 법사의 경축사, 김양수 법사의 법어봉독 등으로 구성됐다. 시카고 원불교 측은 대각개교절의 의의를 설명하면서 일체생령이 대불은을 입는 대선경, 대낙원이 되도록 교인 각자가 정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심홍제 교무는 재가, 출가 모든 교도는 대종사께서 대각하신 혜명의 등불을 거듭 밝히고 일체생령을 구원할 거룩한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심농과 법농, 인농의 세 가지 농사법을 밝혀 실천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2부 공동생일 축하식에서는 법호인과 학생, 어린이들이 생일 케익을 자른 뒤 어린이회가 대종사 법문 암송을, 안수근 교도 등이 중창을, 본토인 선법회원이 태극권 공연을 각각 실시했다. 봉윤식 기자

사진: 원불교 심홍제 교무가 참석한 교도들과 함께 불전헌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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