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승차권 발급 서비스

2008-04-17 (목) 12:00:00
크게 작게

노인건강센터,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 제공


일리노이주에서 지난 3월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대상 CTA, RTA, 메트라, PACE 무료 승차제도와 관련, 한인 연장자들에게 무료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RTA의 바바라 버드 디렉터와 PACE의 브라이스 워드 스페셜 프로젝트 매니저는 16일 시카고 소재 노인건강센터(사무장 하재관)를 방문해 노인할인승차권이 없거나 기간이 만료된 사람들을 위해 노인할인승차권 신청 및 재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존에는 노인들에게 시니어 할인 요금이 적용됐는데 지난 1월 10일 일리노이 주의회에서 시카고 대중교통국(CTA) 구제법안에 로드 블라고야비치 주지사가 제시한 ‘시내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는 노인 승객들에게는 무료 승차 제공돼야 한다’는 법안이 포함돼 통과됨에 따라 지난 3월 17일부터 완전히 무료가 된 것이다.

워드 매니저는“쿡, 멕헨리, 레익, 케인, 듀페이지, 윌카운티 등 기존에 RTA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6개 카운티에서 CTA, 메트라, PACE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연장자들이 무료 승차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올해 말쯤‘스마트’라는 이름의 새로운 신분 카드가 발행될 때 까지 기존 노인할인 승차권을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갱신이나 발급을 신청했던 노인들의 신청서를 접수받아 RTA에서는 4주에서 6주안에 우편을 통해 집으로 직접 승차권을 우송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건강센터에서는 올해 말쯤 발행되는 무료 승차권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문의: 773-478-1245)

사진: PACE의 브라이스 워드 매니저가 노인들을 위한 승차 안내서를 보여주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