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정부 1백만달러 지원 요청

2008-04-17 (목)
크게 작게

▶ 알래스카 페리 선착장 수리 명목

▶ 프린스 루퍼트 시장 요청

(CP) 프린스 루퍼트 허브 폰드 시장이 알래스카 페리 선착장 수리를 위해 BC 정부의 100만 달러 지원을 요청했다.
폰드 시장은 케빈 팔콘 교통부장관과 만났을 때 이에 대해 이렇다할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어쨌든 BC정부가 재정부담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하이웨이 시스템에 대한 정박시설은 지난 2주전 안전문제로 폐쇄된 상태다.
선착장 시설 수리에 필요한 예산은 최고 10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공사는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5월말 이전에 끝나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스 루퍼트는 알래스카 페리가 정박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현재 BC 페리 정박시설이 있다.
폰드 시장은 프린스 루퍼트 지역의 관광산업이 오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을 통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