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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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휴양지에 내 집 마련의 꿈 이루세요”

2008-04-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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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정 부동산 전문인, 몬트레이 선벨트지역 콘도 분양
4월 26일, 5월 3일 현장 투어 실시도

1.5-5.5마일 반경 안에 페블비치 골프클럽, 피셔맨스 워프, 캐너리 로우, 카멜 비치 등이 위치해 있는 몬트레이만 선벨트 지역의 풋프린츠 온 더 베이(Footprints On The Bay) 콘도미니엄을 한인1.5세 제이 정 부동산 전문인이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분양중에 있다.

제이 정씨는 “이곳이 서부지역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지역인 것은 물론, 인근에 우수 공사립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콘도 단지”라 소개했다.
분양 가격은 30-50만 달러로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 등 3종이 있으며, 20% 다운페이를 할 경우 회사에서 2년간 렌트를 책임 보장한다.


분양되는 콘도는 총 212세대로 이중 70세대는 이미 분양이 끝난 상태이고, 현재 4단계 분양 중에 있다. 제이 정씨는 “남은 분양 매물 중 한인 고객들을 위해 위치가 좋은 다수의 매물을 소유하고 있어, 한인 고객들의 요청시 성실히 안내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선벨트 지역에는 더 이상의 콘도미니엄 인가는 없으며, 재개발 단지도 없어 몬트레이 카운티중 노른자위로 알려진 선벨트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이 정 부동산 측은 한인 고객들을 위해 4월 26일(토)과 5월 3일(토) 오전 11시, 2회에 걸쳐 콘도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투어에는 차량과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특히 부동산 에이전트가 콘도를 매매할 경우 3%의 수수료가 지급된다. 관련 문의 제이 정 부동산 전화 (408) 960-9676.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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