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자 수퍼조 1위 김철씨

2008-04-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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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성료

시카고 한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6일 저녁 몰튼 그로브 소재 클래식 볼링장에 개최됐다.
이번 협회장배 볼링 대회에는 협회원 및 일반인들 총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서로 친목을 다지며 실력을 가늠하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볼링협회 김명환 회장은 “최근 감소한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교회 대항, 단체전 대항 등 새로운 형식의 경기를 실시하겠으며 이를 통해 숨어있는 수준급 실력 보유자를 발굴하겠다” 말했다.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 조용오 회장은 “생활체육인 볼링은 가족이 함께 하며 신·구세대간의 조화를 이루어 벽을 허무는 데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축사를 전했다.
자정 무렵까지 계속된 대회를 통해 영예의 남자 수퍼조 1위에는 5 프레임 총 1046점, 게임당 평균 209점을 기록한 김철씨가 차지했다. 김철씨는 “너무 기쁘다. 볼링은 무엇보다도 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 수퍼조: 1위 김철, 2위 빅터 데이빗, 3위 이시봉 ▲남자 A조: 1위 데이빗 김, 2위 김성순, 3위 이충석 ▲남자 B조: 1위 이범주, 2위 신순천, 3위 구충희 ▲여자 A조: 1위 에메렐다, 2위 김정옥, 3위 제나 김 ▲여자 B조: 1위 김명숙, 2위 박희국, 3위 장미자 ▲남자 단체 1위: 편채석, 에디 김, 강춘희 ▲남자 단체 2위: 송영상, 김성식, 김봉수 ▲남자 단체 3위: 데이빗 김, 로버트 김, 재키 김 ▲여자 단체 1위: 김정옥, 박희국, 제나 김 ▲여자 단체 2위: 김승희, 김순자, 에메렐다. <정규섭 기자>

사진: 협회장배 볼링대회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뒤줄 맨 우측이 수퍼조 1위 김철씨)

0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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