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작곡가 작품 연주회
2008-04-07 (월) 12:00:00
25일 시카고대, 26일 컬럼비아대학서
한국의 정서가 담긴 선율이 시카고에 소개된다.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Millenium Chamber Players’ (MCP) 연주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한인 작곡가들의 작품 6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세종문화회(회장 김호범)와 시카고대, 컬럼비아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을 비롯, 세종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장 김희경 UCSC 교수와 시카고 출신 한인 작곡가 최미경 루스벨트대 조교수, 시카고대 박사과정 목혜경씨 등 4명의 작품이 선정돼 한국의 가락을 시카고에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25일엔 시카고대 플톤 리싸이틀홀에서, 26일은 컬럼비아대 뮤직센터 콘서트홀에서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MCP측이 한국 작곡가의 작품 연주를 먼저 제의,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