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하우 에브뉴 도로 통제
2008-03-31 (월) 12:00:00
30일(일) 오전 하우 에브뉴에서 SUV 차량이 전신주를 받는 사고가 발생, 전신주 하나가 부러지고 주위 전신주 3개가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CHP대변인 Lizz Dutton에 따르면 일요일 오전 6시쯤 졸음 운전을 하던 여성이 전신주를 받아 전신주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3개의 전신주가 기울어졌다. 기운 전신주로 인해 늘어진 전선이 세대의 다른 차량을 덥쳤다. 사고 운전자는 UC데이비스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고, 3대의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은 아무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사고로 남쪽 방향 하우 에브뉴의 Wyda에서 Arden Way까지, Wyda, Alta Arden, Arden Way가 하우 에브뉴 부터 이던 웨이까지 폐쇄되었다.
이 길들은일요일 늦은 오후나 월요일 오전에 다시 개방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 주변 지역에 있는 100여 세대의 전기가 끊어졌고, SMUD에서는 가능한 빨리 복구를 하여 전기를 공급을 재개 하겠다고 하였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