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경각심 일깨운다”
2008-03-31 (월) 12:00:00
부모들에 어린이 안전키트 제공
어린이 안전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카메라 회사와 실종, 착취된 어린이를 위한 내셔널 센터가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무료사진과 안전키트를 제공했다.
지난 금요일 오후 로즈빌에 있는 Fry’s Electronics에서 여러 가족들이 즉석 사진을 찍어 신체 사항을 기입한 카드를 만드는 무료서비스를 받았다. 일요일에도 계속된 이 서비스는 어린이가 실종되었을 때 최근 사진과 정보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Canon4Kids van tour의 크리스 루시도는 어린이의 외모가 변하기 때문에 6개월마다 업데이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