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은혜가 교회와 가정에 함께 하기를

3월 23일 오전 6시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주관으로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연합 부활절 예배가 있었다.

1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한 예배에서, 벧엘 나사렛 교회의 윤호준 목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부흥교회의 김철웅 목사가 기도를 했고 방주교회 찬양팀이 찬송으로 부활의 기쁨을 알렸다.

좋은 연합 감리교회의 정현섭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부활의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다. 산돌교회의 박수현 목사가 헌금 기도를 하고 마지막 순서로 방주교회의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연합회장 박동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가 끝난 후 신도들은 방주교회에서 마련한 간식을 들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