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0회 칸(KAAN) 컨퍼런스 일정 발표

2008-03-24 (월) 12:00:00
크게 작게
공통점을 찾아서

미국에 입양된 한국어린이가 십만명이 넘고, 입양인 가족의 수가 이백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에서 2주에 한 번 모이는 프렌즈오브코리아의 회장인 크리스 윈스턴이 입양인, 입양 가족,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들의 이해와 교류를 돕기 위해 칸을 설립하였고, 미국, 캐나다, 한국, 등을 비롯한 세계에 지부가 있다.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 인 칸의 제 10회 컨퍼런스가 7월 18일에서 20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윈햄 오헤어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및 문의 : www.kaanet.com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