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간범 피해 3층서 뛰어내려 중태

2008-02-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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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강간을 피하려고 3층에서 뛰어 내려 중태에 빠졌다.

필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사우스 필라 스트리트 200블록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있던 남녀 3명중 뉴욕 출신 데이빗 로사리오(34)씨가 갑자기 강간범으로 돌변해 흉기를 들고 다른 여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성 한 명을 강간했다. 집주인인 다른 여성은 로사리오 씨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창문을 통해 3층 밖으로 뛰어내려 머리와 등뼈 등을 크게 다쳤다. 이들은 전날 밤 10시께 인근 술집에서 파티를 벌인 뒤 4-5명이 함께 아파트로 돌아와 이날 아침 8시까지 술을 마시다가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파트를 떠났다. 로사리오 씨는 잠에서 깨어난 뒤 옆방에서 잠자던 여성 2명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 필라와 뉴욕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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