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IU 교수들 복귀

2008-02-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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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상담위한 교육이수중

19일 NIU 교수진들이 지난주 ‘발렌타인 학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학교에 복귀, 학생들과의 상담에 대비하기 위해 4일 일정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총격 사건 이후 슬픔 등 후유증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관한 것으로 전에 비슷한 사건을 겪었던 버지니아텍과 아칸소대학 카운슬러의 조력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서 교수진과 대학원 조교 및 일부 교직원들은 50명씩 그룹을 만들어 지난주 발생한 참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외에도 다음주부터 NIU에는 자원 상담가 300명 가량이 교수 및 강사와 함께 수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카탈리나 가르시아 양의 장례식이 18일 희생자 중 첫번째로 치러졌다. 장례식은 시세로 소재 마운트성모성당에서 가족, 친지, 친구 등 수백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엄수됐으며 NIU 존 피터 총장이 조사를 낭독했다. 봉윤식 기자

사진: NIU 총격사건으로 희생된 가르시아양의 장례식에서 친구들이 운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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