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 리더들을 위한 영성 집회가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오는 3월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버튼스빌 소재 새소망교회에서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찾으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프리덤 인카운터(Freedom Encounter)
’ 컨퍼런스(준비위원장 안인권 목사).
세계성령운동메릴랜드협의회, 메릴랜드영성목회연구원, 메릴랜드청년연합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컨퍼런스는 중국 지하교회와 세계 여러나라에 강한 영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레슬리 앤 선교사,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의 저자 멜 테리 목사 등 여러 강사가 참석해 청년들에게 성령의 바람을 소개한다. 집회 기간 중 안지영 전도사가 이끄는 ‘the Four Winds’ 찬양팀은 열정적인 찬양으로 은혜를 선사한다.
1차 등록 마감은 2월28일이며 등록비는 80달러. 3월15일 최종 마감 시는 100달러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240)472-3840 송진영 전도사 .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