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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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몬테카를로 호텔

2008-02-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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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화재로 문을 닫았던 몬테카를로 호텔이 15일 영업을 재개했다. 호텔은 이날부터 전체 3,000개 객실 중 1,200개를 먼저 오픈하고 다음 주 내로 1,300개의 객실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층부에 있는 나머지 500개의 객실은 충분한 기간을 두고 리모델링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호텔측은 이번 화재로 인한 시설 및 영업 손실이 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몬테카를로 호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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