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복지회, 3월8일부터 택스 클리닉 개시
한인사회 복지회가 유익한 세금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납세자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절세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택스 클리닉을 시작한다.
복지회에서는 14일 2008년 저소득층 택스 클리닉(Low Income Taxpayer Clinic)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인철 사무총장은“복지회의 여러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연방국세청(IRS)로부터 그랜트를 받아 납세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강화된 세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RS의 1만5,000달러 매칭 그랜트 지원을 받아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택스 클리닉에는 세금 관련 교육과 저소득자 지원이 강화된다. 복지회의 박원용 코어서비스담당자는“기존에는 단순히 세금 보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금과 관련한 크레딧과 공제 혜택, 절세 관련 요령들을 교육시켜 드리고, 궁금한 점에 대한 상담과 질의 응답의 기회도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헌종, 임광택, 김기석, 손헌수, 고경남씨 등 여러 명의 공인회계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자영업자가 많은 한인 사회에 필요한 세금 관련 지식은 물론 저소득층이 절세의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련 담당자는 “복지회는 택스 클리닉을 통해 세금보고 시즌 뿐만 이나라 한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세금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세금 관련 서비스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 773-583-5501 교환번호 114) <이경현 기자>
사진: 복지회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시작하는 택스 클리닉에 대해 설명했다.(왼쪽부터 복지회 최인철 사무총장, 우헌종 회계사, 복지회 연수련 이민담당, 박원용 코어서비스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