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향생각이 절로 납니다”

2008-02-12 (화) 12:00:00
크게 작게
중서부 진주향우회 음력설 모임

중서부 진주향우회(회장 성혜근)가 지난 9일 오후 6시 음력설 모임을 겸한 향우회 창립 첫 모임을 골프길에 위치한 세노야 식당에서 가졌다.
1978년부터 시작된 진주 중고등학교 동창 모임이 새롭게 재미 중서부 진주 향우회로 바뀌며 진주를 비롯한 함양, 산청, 거창 등 서부 경남 출신 중서부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 진주 향우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동향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밝힌 성혜근 회장은 “진주 향우회는 앞으로 서부 경남 출신의 동향인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조직적,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며 “향후 향우회 뉴스레터 발간, 회원 경조사 적극 참여, 여름 야유회 등을 실시함과 동시에 고향 출신의 유학생 및 비즈니스맨의 시카고 방문에 자원봉사로 나서는 등 동향인들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향우회가 되겠다” 고 밝혔다.
첫 음력설 모임과 함께 첫 향우회 모임을 가진 진주 향우회는 내년 부터는 회원들의 가정을 돌면서 윷놀이와 같은 전통 설 놀이를 할 계획과 함께 올 여름 해마다 진주 중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실시했던 야유회를 계승하여 즐거운 시간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 한다. <정규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