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제 로타리 영예의 상’

2008-02-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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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지난 7일 시카고를 방문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국제 로타리클럽 윌프리드 윌킨슨 회장으로부터 소아마비 박멸과 국제평화 유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국제 로타리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1990년 제정되어 국제평화, 빈민구제 등의 인도적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국제 로타리 영예의 상’역대 수상자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 미하일 고프바초프 전 소련 수상,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그리고 반 총장의 전임자였던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등이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지난 1월 샌디에고에서 열렸던 국제 로타리 지도자 회의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소아마비 박멸을 위해서는 국제 로타리의 적극적인 동참과 기금지원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국제로타리의 협력으로 우리는 소아마비를 전 세계에서 박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규섭 기자>

사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국제 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밥 스캇 국제 로타리 재단 이사장, 반기문 UN 사무총장, 윌프레드 윌킨슨 국제 로타리 회장, 이동건 국제 로타리 차기 회장) <국제로타리>

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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