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카고 한인사회를 알렸다”

2008-0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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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차이나타운 음력설 퍼레이드 참가

2013 유니버시아드 광주유치등 홍보


시카고 한인체육회(회장 조용오)가 10일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음력설 퍼레이드에 참가해 타 민족과 주류사회에 시카고 한인사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린 이번 음력설 퍼레이드에서 체육회는 2009년 시카고에서 개최되는‘미주체전’과 201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유치를 후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각각 앞세우고 시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조용오 회장은“타 민족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행사에 참여한다는데 체육회의 참가 의미가 있다”며 “특히 중국커뮤니티의 음력설 행사는 현지사회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비록 미주체전이 한인들의 잔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 2009 미주체전의 시카고 개최를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또한 자매도시인 광주의 2019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후원하고 주류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시카고 NBC TV(채널 5) 주말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엘리 홍 앵커가 그랜드 마샬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임명환 기자>


사진: 음력설 퍼레이드에 참가한 체육회 관계자들이 시카고 미주체전 홍보 현수막을 앞세우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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