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 시카고한인변호사협회 후원으로
법적인 분쟁이나 법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한인사회복지회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민, 형사, 민사, 가정, 비즈니스 계약 관련 법률 문제에 직면했을 경우 각자의 상황에 대해 필요한 법률 지식을 제공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선임에 앞서 기초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복지회 법률 상담의 목적이다.
매달 첫번째 목요일 오후 7시에 복지회 건물에서 시카고 한인변호사협회에서 후원으로 개최되는 무료 법률 상담회가 7일에도 개최돼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은 한인변협에서 찰스 김, 이창환, 이수연, 이수재 4명의 변호사가 자원봉사에 나서 여러 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법률 문제에 대한 기초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복지회의 최경미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인 취지는 저소득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 서비스의 제공인데 한인 모두에게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장에 오셔서 신청하실 수도 있지만 미리 전화(773-583-5501)로 예약하셔야 오래 기다리시는 것 없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법률 상담회에 왔던 이창환 변호사는 요즘은 한인들 뿐만 아니라 히스패닉들도 와서 상담을 받는다. 살다보면 이것이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지 여부를 모를 때가 있는데, 이럴때 오셔서 컨설팅을 받으면 기초적인 윤곽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복지회 무료법률상담회에서 이창환 변호사가 의뢰인들과 상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