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온정에 감사”
2008-02-06 (수)
뉴폿 뉴스 시 샤론 스캇 시의원이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우종면), 노인회(회장 우종면) 및 ‘푸드 드라이브’행사에 참가한 한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스캇 시의원은 매년 12월 불우이웃돕기 ‘푸드 드라이브’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인단체들도 참가해왔다.
지난 28일 덴비 지역 아메리칸 리전트 소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캇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나 개인들이 많아져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자원봉사자들도 100여명이 넘어 시민들의 훈훈한 온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페닌슐라 한인회, 노인회 등도 6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현금 및 물품을 기부 받아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도 한인회 장혜정 이사장, 노인회 이신라 부회장, 한인회 세라정 임원, 대민봉사실 염순선 실장이 봉사자로 나서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