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대적 변화ㆍ혁신 예고

2008-02-0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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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실시간 정보 전달, R&D위원회 구성 등


올해부터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가 회원 간 정보 전달 및 공유, 한국 및 타주로부터 투자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질적 변화를 시도한다. 이를 통해 협회는 회원 및 커뮤니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일 노스브룩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2008년도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윤정석 18대 신임회장은 협회 혁신을 위한 각종 방안을 실행할 것이라며 구체적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윤 신임회장에 따르면 부동산협회의 2008년 목표는 회원 확충 및 정보 수집·배포 창구의 일원화, 한국 및 타주 투자 유치 등이다. 이 중 회원 확충을 위해 협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이 ‘의무’가 아닌 ‘필요’에 의해 가입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정보 수집·배포 창구의 일원화를 위해 R&D부서를 설치, 신빙성 있는 정보만을 엄선해 전파하고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숏세일, 경매 등 관련 세미나를 빠른 시일내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정석 회장은 한미FTA에 대비, 총영사관,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리노이 부동산에 대한 한국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타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병행, 침체된 시장에 활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취임식에는 정종하 한인회장과 포스터 은행 김병탁 행장을 비롯, 커뮤니티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18대 부동산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임 17대 임원진들에 대한 감사패가 증정되기도 했다. 수여 대상은 폴 조 전 이사장과 김종갑 전 회장, 김혜숙 전 부회장, 조순영 전 부이사장 등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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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리노이한인부동산협회 임원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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