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 영화에서 봤던 차네!”

2008-01-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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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영화에서 봤던 차네!”

사진: 제46회 ‘월드 오브 휠스’ 전시장 모습.

희귀차량 전시회 제46회‘월드 오브 휠스’

고전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희귀 클래식카와 개인 소장가들이 자신의 목적에 맞게 차량을 개조시킨 커스튬 차량 300여대가 한자리 모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맥코믹 플레이스 전시관에서 펼쳐진 제46회 ‘월드 오브 휠스(World of Wheels)’ 를 통해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클래식 경주용 자동차, 아메리칸 머슬 이라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근 현대 자동차 그리고 차량 소유주가 각종 경주에 참가하기 위해 차량의 성능을 높이고 개조시킨 차량, 그리고 유명 자동차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차량의 모델과 특수제작된 모터사이클들이 전시됐다. 특히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카’에 나왔던 주인공의 친구 견인차 ‘매터’ 실제모델, 희소성이 높은 경주용 자동차 코브라를 비롯해 TV 인기 프로그램 American Chopper 에 등장했던 모터사이클 등이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 전시 뿐 아니라 차량을 개조하거나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기 위한 각종 부속품과 장식용품 업체들도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경주용 차량 트랙, 그리고 전시기간 동안 유명 밴드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져 큰 인기를 끌었다. <정규섭 기자>

사진: 제46회 ‘월드 오브 휠스’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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