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시즌 다가온다
2008-01-27 (일) 12:00:00
시카고시 보건국 예방 수칙 발표
시카고 일원에 아직 독감이 기승을 부리지는 않고 있으나 결국은 시간 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현재 시카고 지역 병원들의 보고에 따르면 내원 환자 중 약 4%가 독감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평소의 2.1%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수치지만 예년 독감 시즌의 6%에 비해선 낮은 비율이다. 시카고시 보건국은 독감 예방을 위해 다음의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백신 접종은 필수: 아직 늦지 않았다. 접종 뒤 2주면 면역이 생기므로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낫다. 시카고시는 거주민들을 상대로 무료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국번없이 311)
▲감염을 차단한다: 자주 손을 씻고 감기에 걸린 사람들과 접촉을 피한다. 맨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것을 삼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한편 운동을 적당히 하고 충분한 수분 및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