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등 첨단장비 장착
2008-01-25 (금) 12:00:00
새로운 CTA 전동차, 2010년 본격 운행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는 새로운 CTA(시카고 대중교통국) 전철은 첨단 시설과 편리한 기능을 자랑할 것 같다.
CTA 이사회가 지난 23일 통과시킨 새로운 전동차 도입 계획안에 따르면, 탑승객들이 플라즈마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볼 수 있고, 얼룩과 냄새 방지용 좌석이 장착되는 것은 물론 보안 카메라가 장착돼 기관사들이 비상시에 차량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총 406대의 전동차가 새로 주문되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으로 인해 2006년 CTA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밤바디어사와 체결한 전철 차량 구매 계약을 위한 5억7,700만달러에 2,660만달러가 가산된다.
추가 비용은 원래 비용과 마찬가지로 연방교통국청(FTA)으로부터 조성된 기금으로 대부분 충당된다. 새로운 CTA 전동차는 2009년에 10대의 테스트 차량이 선보이고, 2010년에 본격적으로 운행되며 2011년까지는 신형 전철로의 교체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경현 기자>
사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될 예정인 CTA 신형 전철의 내부 모습.<선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