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등 주민 권익 보호에 최선
2008-01-23 (수) 12:00:00
일리노이주 공인회계 등록위원 위촉 존 조씨
주정부 기구의 일원으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인을 포함,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워싱턴 뮤투얼에서 근무하고 있는 존 조 씨(27, 사진)가 지난 9일 자로 일리노이주 재정ㆍ전문직 규율국(Illinois Department of Financial and Professional Regulation) 산하 일리노이 공인회계 등록위원회(Illinois Public Accountant Registration Committee/IPARC) 위원으로 위촉됐다. IPARC는 주내에서 일어나는 회계 업무와 관련 규정을 세우고, 또 만약 사기나 부정이 발생했을 경우 제재 정도를 결정하는 로드 블라고야비치 주지사 산하 직속 기구다. 조찬조 한미정치연합협의회 회장의 큰 아들이기도 한 조 위원은 현재 위원회내에서 가장 젊으면서 유일한 한인.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로서 각오나 바람도 크다.
무엇 보다도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회계와 같은 전문 분야의 경우 지식이 부족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 같은 위험 요소로 부터 한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 위원은 한인 2세로서 주, 또는 시정부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절감한다. 시카고 한인의 인구가 10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정치나 공직에 참여하는 이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포함한 공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더욱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조 위원은 로욜라대학 졸업후 JP Morgan Chase, 컨트리 와이드 홈 론 등을 거친 후 현재는 워싱턴 뮤추얼 은행 중소기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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