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 회장에 홍기일 목사

2008-01-16 (수) 12:00:00
크게 작게
신임 회장에 홍기일 목사

한인교역자회 회장단이 함께 했다.(좌로부터 최문선, 김진년, 민동진, 오창석, 조인성, 홍기일 목사)


제39차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총회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가 14일 오전 프로스펙트 하이츠 소재 중앙감리교회에서 제39차 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홍기일 목사를 선임했다.
’새 회장은 전년도 부회장이 승계한다’라는 회칙(제7조: 선거)에 따라 지난해 회장 방철섭 목사와 함께 부회장으로 봉사했던 홍기일 목사가 총회에 참석한 29명의 목사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한 부회장에는 최문선 목사, 감사에는 방철섭 목사와 백성진 목사가 각각 임명됐다. 이 밖의 임원진에는 총무 한윤천, 서기 엄규석, 회계 민동진, 학술부 오찬석, 경조부 조익성, 친교부 안바울, 교양부 조규오, 음악부 이성호, 전보통신부 김진년 목사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회의로 진행됐으며 홍기일 목사가 ‘소외된 자에게 복음을’이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이뤄진 가족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품은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교역자회의 우리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세상을 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철섭 목사는 지난 한해 교역자회를 위해 힘쓴 회장단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새 회장단의 노력으로 시카고가 영적으로 크게 부흥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후임 회장단에게 당부했다.
한편 20일 오후 7시 중앙 감리교회(담임 홍기일 목사)에서 증경회장단(회장 김영길 목사)주최로 교회협의회 회장(회장 전성철목사), 교역자회 회장(회장 홍기일 목사)의 취임식이 열린다.
<임명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