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외된 이웃을 돌보겠습니다

2008-01-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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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역자회 신임회장 홍기일 목사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제39대 회장으로 선임된 홍기일 목사(중앙감리교회)는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것은 신판함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함이다.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으니 가나한 자를 구하기 위함이다’라고 성경의 글귀를 인용하며 목사님들로 구성된 교역자회가 올해는 더 많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목회자들이 개교의 일과 교단별 모임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교역자회와 교회협의회에 참석해 서로의 친목도모와 함께 협의회에서 펼치는 각종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 학문이 깊어지며 영적으로 확장되는 기쁨을 함께 누리자라고 당부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영성이 깊어지는 것은 곧 교회와 시카고에 복음이 널리 펴지는 것이라며 현재 시카고 일원에서 목회자들의 위신이 많이 떨어졌다. 교역자회가 소외된 이웃을 돌보면서 교회와 목회자 본연의 자세를 지키다 보면 다시 교회가 아름답게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목회자들이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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