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원들 권익향상에 주력”

2008-01-16 (수) 12:00:00
크게 작게

주류 식품상 협회 김세기 회장

이민 1세 중심의 많은 한인단체들의 회원들이 고령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협회의 기능저하와 활력소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협회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이번 회기년도에는 젊은 회원들 확보에 주력해 협회를 보다 활기차게 이끄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사회와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6·7대에 이어 제8대 회장에 유임된 시카고 한인 주류 식품상 협회 김세기 회장은 기존 회원들이 고령화되는 것을 걱정하며 협회에 3·40대의 젊은 회원들이 들어와 회장단을 이끌어야 한다. 이들의 활기찬 활동으로 협회를 젊게 이끌어야 협회가 더 발전 될 수 있다. 협회가 발전되면 지금보다 더 많이 주류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우리의 권익을 얻을 수 있는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작년 한 해는 전반적으로 침체됐던 해로 모두들 물질적으로 힘들었다. 주류업계도 마찬가지로 썩 좋지 않았던 해여서 협회에 회원들의 가입도 저조했다. 이럴수록 협회에 회원들이 많이 가입해 한인 주류업계의 ‘힘’을 보여줄 때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 협회가 생기기 전에는 한인 주류업 종사자들이 불이익을 당해도 호소 할 수 없었다. 지금은 협회를 통해 우리의 권익과 권리를 찾고 있다. 협회를 통한 단일 창구로 회원들의 이익을 찾기 위해서는 현재 주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회원 가입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특히 젊은 한인들이 많이 가입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김 회장은 협회에서 올 한 해 많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며 특히 다양한 행사 개최로 협회기금을 마련 회원들의 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금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명환 기자> 1/17/0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