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통금시간 단축

2008-01-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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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시장, 관련 조례안 상정

시카고시에서 청소년 통금시간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리차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은 8일 17세 미만 미성년자들의 통금시간을 30분 앞당기는 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10대 청소년들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0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1시부로 야간 통행이 금지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청소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3명 중 1명은 친구가 총에 맞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흑인 청소년들 중 59% 이상에서 자신이 총격 사건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조례안을 통해) 단 1명의 아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비판 따위는 얼마든지 받아도 좋다고 말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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