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제4회 세종 음악경연대회
1월 13일 오후 3시 루즈벨트대학 간츠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한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 문화 행사 ‘세종 음악 경연대회’ 입상자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세종문화회(회장 김호범)는 지난 11월 18일 UIC 시어터에서 제4회 세종음악경연대회를 열고 입상자를 선발, 총 1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본보가 특별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추가된 첼로 부문을 포함, 피아노, 바이올린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으며 8학년 이하 주니어 24명과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시니어 22명 등 총 46명이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노스웨스턴 음대 교수 등 최정상급 심사위원들 앞에서 실력을 겨뤘다. 당시 첼로 부문 심사를 맡았던 폴라 코소우어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상당했고, 수상자들의 연주가 무척 인상적이었을 뿐더러 그 음악적 재능이 풍부한 학생들이 많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입상자 콘서트는 오는 1월 13일 오후 3시 다운타운 루스벨트대학 간츠 홀(430 S. Michigan Ave., 7th FL, Chicago)에서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입상자들은 장구놀이, 새타령, 닐리리, 도라지 등 한국 전통 음악의 선율을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로 연주할 예정이다. 매년 지원자들의 기량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수준급 연주가 기대되는 이번 음악회는 희망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부문별 입상자 19명의 단독 연주가 진행된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피아노: ▲시니어부 1등 Paul Juhn, 2등 Alice Huang, 3등 Matthew Sun-Oo Scherer, 장려상 없음 ▲주니어부 1등 없음, 2등 Susie Lee, Dhongkyu Yoon, 3등 Emma Michalak, 장려상 Christopher Park ■바이올린: ▲시니어부 1등 Samantha Bennett, 2등 Shelley Liu, 3등 Hannah Selonick, 장려상 Emily Hyun ▲주니어부 1등 Gallia Kastner, 2등 Susie Koh, 3등 Connie Liou, 장려상 Tabitha Oh, Jennifer Eugena Cha ■첼로: ▲시니어 1등 Benjamin Lash, 2등 Jessica Cho, 3등 없음, 장려상 David Mei.(문의: 312-996-6714)
봉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