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상징되길 기원”
2007-12-31 (월) 12:00:00
교회협의회 단체회기 마련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조현배, 이하 교회 협의회)가 오랜 준비 끝에 협회기를 마련했다.
1974년 창립한 교회협의회는 지난 34년간 협회기 없이 모든 공식행사를 진행해 왔었다. 그러나 2007년도 회기년도 동안 기독교 증경회장단협의회의 회장 김영길 목사와 김원삼 목사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협회기를 완성, 지난 17일 교회협의회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김영길 목사는 “증경회장단에서 교회협 소속의 250여개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협회기의 필요성을 절감, 김원삼 목사의 지원으로 협회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시카고 복음화를 상징하기 위해 가운데에 다운타운 시워스 타워, 십자가, 성경책을,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붉은색의 줄무늬에 한글과 영어로 협회의 이름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회 기에는 ‘시카고에 하나님 나라확장’을 기원하는 증경회장단의 기도가 담겨져 있다. 이 협회기가 잘 보관되고 협회의 공식적 행사에 중요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조현배 목사는 “차기 회장단에게 새롭게 만든 협회기를 넘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협회기에 담긴 하나님의 역사가 시카고에 이어져 성령의 불꽃이 일어나기 바란다”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임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