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노력의 결실 맺자”
2007-12-31 (월) 12:00:00
시카고 한인회 27일 종무식 갖고 결의
한인회가 27일 정종하 한인회장, 김종갑 이사장, 김학동 부회장, 이대범 부회장 등 10여명의 임원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2007년을 되돌아봄과 아울러 2008년 새해에는‘변혁과 화합’이라는 선거 당시의 공약이 결실을 맺자고 다짐했다.
정종하 회장은“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한인회가 큰 문제없이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2008년에는 변혁과 화합이라는 공약아래, 한인회가 여러 사업 및 활동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갑 이사장은 “원리원칙에 의해서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새해 당면 계획으로 이명박 당선자에 시카고 동포사회의 희망사항을 명시한 공문발송, 현지 사회 정치인들과의 유대강화 등을 꼽았다. 정 회장은 “이명박 당선자에 ▲시카고 방문 ▲시카고에 문화원 설립 또는 문화회관 사업 지원 ▲재외참정권 실현 등 동포들의 바람을 적은 공식 서한을 빠른시일내에 총영사관을 통해 이 당선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월 중에는 남부 지역 시의원 3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인사회의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는 멤버십 우대 프로그램의 경우 1월부터 신청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승훈 사무총장은 1월 1일부터 JC 회장직을 맡게 됨에 따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다. 차기 사무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웅진 기자
사진: 한인회 임원진 및 이사진들이 종무식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휘 이사, 조영식 행정실장, 김학동 부회장, 이대범 부회장, 정강민 총무이사, 현태훈 고문변호사, 박우성 부이사장, 이순자 발전기금추진위원장, 김종갑 이사장, 정종하 회장, 이은주 행정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