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춘조직 적발

2007-12-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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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춘 조직이 경찰에 의해 일망타진됐다.

쿡카운티 셰리프는 22일 일리노이 및 인디애나를 무대로 활동하던 인터넷 매춘 조직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남성 4명에 의해 운영됐으며 유명 광고 싸이트 ‘Craiglist’에 일부 고교생을 포함, 접대부 10여명이 대기 중이라는 광고를 내보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4명은 음식과 집을 제공하는 대신 성매매를 하는 조건으로 10대 소녀들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리더인 남성 4명은 비자발적 노예 고용을 위한 범죄조직 구성 혐의로, 나머지 접대부 6명은 매춘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접대부 중 십대 청소년은 기소되지 않고 훈방됐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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