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선율로 ‘예수’ 탄생축하
2007-12-20 (목) 12:00:00
성탄음악예배, 헤브론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하는 짜임새 있는 음악회가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마련된다.
헤브론교회는 성탄절 당일인 오는 25일 오전 11시 성탄절 동포 초청 성탄음악예배를 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바하, 헨델, 비발디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헨델의 메시야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페스티발 메시야’, 그리고 존 루터의 매그니피캐트(Magnificat)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야말로 고전 음악과 현대 음악의 진수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지휘자 조희현 집사를 비롯 헤브론교회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함께 100명의 연합성가대가 참여한다.
조희현 집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준급의 작품들을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