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인혁 단장 유임

2007-12-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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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부합창단 총회

시카고 목사부부합창단(단장 박인혁)이 17일 오후 알링톤하이츠 소재 여수룬 교회(담임목사 전성철)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08-9 회기년도 단장에 현 박인혁 단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올해로 창단 3년째를 맞이하는 목사부부합창단은 설교가 아닌 주옥같은 성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시카고 일원에서 목회를 하는 사역자부부 5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목사부부합창단은 매년 양로원과 고아원들을 방문 안수기도와 함께 성가를 들려주고 있으며, 어려운 홀사모들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성가를 통한 봉사 단체로서 성경에 따라 낮은 곳을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다.
41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신입회원: 1인 추천 3인 동의 임원회에서 결정 ▲회원의 연주회 자격: 최소한 연습에 3개월 참석, 하지만 개인의 능력에 따라 지휘자가 변동, 단축시킬 수 있다 ▲지휘자 반주자는 직권 상 상임위원이 된다 ▲임원: 임기 2년 연임가능 ▲20조 항으로 본회 운영위해 이사회 둘 수도 있다 ▲모임운영에 책임을 짓기 위한 회원들의 회비납부 등의 변경·수정, 그리고 첨가된 회칙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박인혁 단장은 “목사부부 합창단이 처음에는 친교모임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제는 회원들도 많아지고 타주를 비롯한 한국에서 연주회를 갖다 보니 회원 스스로가 음악적 수준을 높여야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 이번 회칙을 통해 회원 심사가입을 강화했다”며 “지난 한해 합창단을 후원해준 교인들과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년 9월 중순 한국방문 공연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주옥같은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명환 기자> 12/19/07-R
사진: 목회자 회원들이 새 단장으로 유임하는 박인혁 현 단장을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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