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도 회장 선출 난항
2007-12-20 (목) 12:00:00
19일 정기총회서 무산, 임원진에 전권 위임
미 중서부 골프협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9일 오후 8시 한식당 금강산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 총회를 가졌다.
투표권을 가진 이사 및 임원진 35명 가운데 16명이 참석하고 11명이 위임장을 제출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 추천됐던 인사들이 모두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골프협회는 차기 회장 선출에 있어 적임자를 뽑지 못하고 회장 선출을 임원진에게 위임했다. 회장선출을 위임받은 임원진은 향후 논의를 통해 회장 출마 자격을 갖춘 인사를 직접 설득하는 방향으로 회장 선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정숙 회장은 “여러 골프대회를 협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다. 그간의 도움에 감사 한다” 며 “차기회장이 빨리 결정되어 2009년 미주체전에서 전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정규섭 기자>
사진: 19일 중서부 골프협회 정기총회에서 김정숙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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