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T 한인학생 장학금 확대”

2007-12-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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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임역원 간담회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양일 목사)가 17일 한성옥에서 임역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포복음화대성회, 버지니아텍 한인학생 장학금 모금, 한국 목회자들과의 강단 교류 등 내년 사업안을 논의, 확정하고 1월 14일 저녁 6시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총무 김성도 목사는 “얼마 전 타 지역 교회협과 함께 버지니아텍에 전달한 5만달러의 한인 학생 장학금을 더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금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역원 간담회에는 신임 회장단과 새로 선정된 위원장 등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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