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벌홈 공원 조닝 변경 법안 처리 무기 연기

2007-12-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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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암 센터 폭스 체이스 센터의 확장 계획이 무기 연기됐다.

필라 시의회는 지난 13일 노스 필라 벌홈 공원의 조닝을 바꿔 폭스 체이스 센터에 장기 임대하려는 법안 처리를 보류했다. 이 법안을 발의했던 브라이언 오닐 시의원은 “폭스 체이스 센터에서 법안 표결을 늦춰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으나 센터 측은 이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았다.

벌홈 공원 조닝 변경 법안은 지난 2년 동안 추진돼 왔으며 지난 달 폭스 체이스 센터가 7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병원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었다. 특히 이 법안이 확정되면 벌홈 공원 안에 위치한 한인 운영 골프 연습장이 폐쇄 위기에 처해 한인 사회의 관심을 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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