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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교육부 620만달러 지원금

2007-12-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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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월레스 재단 기금 기부

뉴욕주 교육부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월레스 재단으로부터 13일 620만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주 교육부는 프리 킨더가튼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과정에 이르는 ‘P~16 액션 플랜’에 따라 주내 고교생의 졸업률을 높이고, 저학년부터 제대로 대학진학 준비를 하도록 돕는 체계 마련에 기금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인종간, 소득계층간의 성적 격차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유치원부터 대학과정까지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및 발전과정을 종합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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