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립고교 ACT 평균 23.7점

2007-12-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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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메트로지역 56개교, 63%가 가톨릭계
시카고대 LAB·라틴스쿨 29점 최고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에는 모두 56개의 사립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들의 ACT 평균 점수가 공립고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매거진 12월호에 게재된 2006-2007학년도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6개 카운티내 56개의 사립고등학교 분석 기사에 따르면, 이들의 ACT 평균 점수는 23.7점으로 지난 10월 분석된 메트포폴리탄지역 공립고교 평균 20점보다 높았다. 특히 시카고대(U of C) LAB과 라틴스쿨 2개고는 평균점수가 29점에 달했으며 시카고랜드 유태인학교가 28.7점, 라일 소재 베넷 아카데미가 28.2점을 기록했다.<표 참조> 공립 우수고교의 경우, IL 수학과학고가 30.7점, 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27.8점, 뉴트리어 26.8점, 월터 페이튼대입예비고 26.7점의 순이었다.
일리노이 최초의 사립학교는 1853년 설립된 웨스트 시카고 위튼 스쿨로 1856년 홀스테드와 먼로길에 최초의 공립학교가 설립된 것에 비해 3년 정도가 빠르며 56개의 사립고 중 63%인 35개가 가톨릭계였고, 기독교계가 6개, 유대계가 2개, 이슬람계 1개로 대부분 종교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비종교계 학교는 12개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시카고시내가 19개로 제일 많았고, 오로라에 3개, 레익 포레스트와 윌멧에 각각 2개씩이 소재하고 있으며 총 31개 타운에 1개 이상의 사립학교가 소재해 폭넓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한인 학생들도 상당수 재학 중인 레익포레스트 아카데미로 2만6,500달러에 달했으며 시카고시내 크리스토 레이고교가 2,700달러로 제일 학비가 저렴했다.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는 2천여명의 재학생이 등록해 있는 윌멧 소재 로욜라 아카데미가 차지했으며 가장 적은 학교로는 시카고 왈도프 사립학교와 리시 프랜시스 드 시카고로 67명에 불과했다. <정규섭 기자>


순위 학교명 ACT 평균 학생수
1 U. of C. LAB 29.0 497
1 라틴 스쿨 29.0 438
3 시카고랜드 유태인 28.7 133
4 베넷 아카데미 28.2 1,324
5 윌로우 아카데미 27.5 228
6 모간 팍 아카데미 27.1 190
7 노스쇼어 컨츄리 데이 27.0 485
8 세인트 이그나티우스 26.8 1,348
9 펜윅 26.7 1,177
10 레익포레스트 아카데미 26.1 390
11 우드랜즈 아카데미 25.7 175
12 로사리 25.4 469
13 엘진 아카데미 25.3 114
13 로욜라 아카데미 25.3 2,000
15 카멜 25.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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