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이전

2007-12-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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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알공퀸길 컨티넨탈 타워로, 내년 1월중순


아시아나항공 시카고 지점 사무실이 새로운 장소로 이전한다.

오헤어 공항 인근 벤슨빌 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은 활주로 재배치와 확장 등을 골자로 하는 ‘오헤어공항 현대화 계획(O’Hare Modernization Program)’에 따라 기존 사무실 부지가 공항으로 편입됨으로써 1년전 장소를 이전해 달라는 통보를 시카고 시로부터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점에서는 1년 동안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찾은 결과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골프와 알곤킨길 교차로에 위치한 컨티넨탈 타워(1701 Golf Rd.)를 낙점했다. 대형 할인점인 마이어(meijer) 건물 바로 서쪽에 위치하는 세 개의 건물로 이뤄진 컨티넨탈 타워는 골프길을 오가는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건물이다.

아시아나항공 장종훈 시카고 여객지점장은 “올해 말 또는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무실은, 90번 고속도로와 53번 도로를 통해 진입이 편리할 뿐더러 주변에 우드필드 샤핑몰이 있고 컨벤션 센터가 많아 유동 인구 규모가 큰 곳이라 고객분들이 항공권을 교환 또는 환불하거나, 아시아나클럽 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편리하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시카고 지점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사가 끝나고 주변이 정리 되는대로 오픈하우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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