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스 스톰’비상

2007-1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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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 학교들 임시 휴교

지난 수일간 계속된 아이스 스톰(Ice Storm)으로 시카고 일원에 ‘비상’이 걸렸다.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 전체와 일리노이주 북부에 11일 자정까지 얼음이 반 인치 이상의 두께로 쌓인다는 기상대의 예보에 따라 일리노이주와 시카고시 교통국은 소금 트럭 및 제설차를 총 동원, 제빙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시카고시를 제외한 상당수의 서버브지역 공립학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이번 아이스 스톰으로 인해 일리노이 중부 모건 카운티에서 1만 가구 이상이 단전되는 등 곳곳에서 정전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차량 접촉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오헤어공항에서는 10일 하루에만 200여대 이상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미드웨이에선 10편정도가 취소되고 1시간 가량 운항이 지연됐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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