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

2007-1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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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홍병길 회장

지난 9일 열린 미중서부호남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홍병길 전 미용재료상업인협회장은 향우회 및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호남향우회의 활동 계획에 대해 본래 목적인 회원들의 친선 도모 및 권익 보호는 물론, 불우이웃 돕기와 각종 경로활동 등 기존의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 오는 2008년부터 향우회 소식지를 격주별로 발행, 세계 각지와 미 중서부 지역 향우회원들의 동향을 신속하게 전하는 등 활기 있는 향우회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 신임회장에 따르면 그간 회원들간 친목 도모를 위해 실시해왔던 친선 야유회와 골프 대회는 현행 격년제에서 앞으로는 매년 열리게 된다.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향우회 발전은 물론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게 홍 회장의 복안이다.

실제로 그는 문화회관 건립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한인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고 있는 주말장터에 소매가격으로 1만 달러 상당의 옷을 기증한 적도 있다.

한편 홍 회장은 현재 시카고 정동영 후보 후원회 부회장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지난달 1일에는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을 규합, 후원회 발족 준비위원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월8일에는 후원회를 공식 발족시킨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론트리 매너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후원의 밤’을 열기도 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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