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육회장 선거 3명 입후보

2007-12-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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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강영국, 2번 조용오, 3번 송영식

선거권 보유문제는 선관위가 유권해석키로


제17대 시카고 체육회 회장 선거에 강영국, 조용오, 송영식씨 등 3명이 입후보했다.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정일)는 4일 소양강 식당에서 3명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호 추첨을 실시한 결과, 기호 1번은 강영국 체육회 부회장이, 2번은 조용오 부회장, 3번은 송영식 축구협회장에게 각각 배정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선거권 보유 자격과 관련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추후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르기로 최종 합의했다. 핵심 쟁점은 ▲이사회비 납부자에 한해 투표권을 부여할지 여부 ▲선관위 위원이 이사로서 투표권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 ▲체육회 임원진을 이사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 3가지다.

이날 회의 종료 후 서정일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육회의 단합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상호 비방 혹은 흑색선전이 발각될 경우 당선 후에도 실격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봉윤식 기자

사진: 17대 체육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송영식, 강영국, 조용오씨 3명이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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