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래식 기타 연주의 진수

2007-12-0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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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한국문화원 주최-본보 후원, 12월15일 콘서트

내년 청소년 워크샵 기금마련, 시카고 구세군교회서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UIUC) 한국문화원(원장 정선희)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시카고 클래식 기타 공연’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시카고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내년 3월로 계획된 ‘재미 한인청소년 워크샵’ 행사 개최 비용 마련을 위한 것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오승국씨(사진)가 초빙돼 클래식 기타 연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마드리드 음악교실’을 운영 중인 오승국씨는 11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 스페인 마드리드 음악원에서 기타를 전공했으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수십차례의 공연을 한 바 있는 전문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드라마 ‘모래시계’ 중 ‘혜린의 테마’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의 배경 음악을 녹음한 바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그라나도의 ‘스페니시 댄스 5번’, 앤드류 요크의 ‘안데시’ 등 주옥 같은 기타 명곡들을 연주한다.

한편 한국문화원이 추진중인 ‘재미 한인청소년 워크샵’은 미국내 한인 청소년 유학생들의 구심점 마련을 목적으로 미전역의 한국 청소년 학생들을 초청, 내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UIU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같은 시기에 UIUC 교수진 5명을 포함, 호주, 캐나다,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학자들이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조기 유학생 및 1.5세들의 적응 문제와 갈등 사례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공연 문의: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교회(773-205-3505), 한국문화원(217-419-6888)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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