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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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안디옥 한국학교 한국문화축제

2007-1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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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안디옥 한국학교(교장 황은영 목사)의 한국문화축제 행사가 어린이들의 발표회와 전통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통일농악협회(단장 박정배) 관계자들이 나와 우리의 전통악기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고전무용단(단장 김근하)과 농악단(단장 박도희)의 공연이 펼쳐졌다.

안디옥장로교회의 황은영 목사는 “우리의 2세와 3세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것이야말로 1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일”이라며 이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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