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청·이중국적 위해 노력”
2007-12-03 (월) 12:00:00
정동영 대선 후보 시카고 후원의 밤 성료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선후보 후원의 밤이 2일 론트리 매너에서 열렸다.
최선주 정동영 후원회 공동회장은 환영사에서“한국의 당면 과제는 경제를 살리는 것 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인데 이를 위한 적임자는 정동영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기상 대회장이 “남북의 냉전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정동영 후보를 위해 미주 한인들도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황정융 전 평통회장이 낭독한 정동영 후보가 미주 동포에게 드리는 글에서, 정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동포청과 이중국적 허용을 위해 노력하겠고 공약했다. 염동년 후원회 공동회장이 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축사와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가 고조된 후원의 밤 행사는 참석자들의 즉흥적인 지지 선언도 뒤따랐다.
안종현씨는 “남북 평화공존과 자주적 통일을 위해 정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전했다. 행사가 끝난 뒤, 김영훈 후원의 밤 준비위원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얻은 성과에 만족한다. 앞으로 또 시카고 한인들이 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정동영 후원회의 염동년 공동회장이 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