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용의자 4명 체포

2007-11-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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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학 박사과정생 살인사건

지난 19일 발생한 세네갈 출신의 아마두 시세(28) 시카고대 화학과 박사과정생 피살사건의 용의자 일당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시카고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추적해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용의자 4명중 16세인 것으로만 알려진 용의자 1명은 지난 28일 오전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입건됐으며 나머지 3명도 곧 입건될 예정이다. 경찰은“기소된 10대 용의자는 청소년범이 아닌 성인범으로 간주돼 기소됐다. 그는 현재 1급 살인, 무장 강도, 불법 총기 사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나머지 3명의 공범에 대해서도 어떤 혐의를 적용할 지 검토를 거쳐 곧 입건할 예정이며 이들의 신분도 공개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모두 청소년들인 용의자들은 그저 돈이 필요해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웅진 기자

1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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